2025 부산국제사진제 오픈콜 『혼이 있는 바다』 심사평 및 선정작가 발표


 

올해 제9회를 맞이한 2025 부산국제사진제(BIPF)에서는 처음으로 『혼이 있는 바다』 오픈콜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번 오픈콜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구조의 전시로 기획되어,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장려하고 신진 및 국제 사진가들이 자유롭게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동등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본 특별전 『혼이 있는 바다』는 2025 BIPF의 주제인 ‘혼불’을 바탕으로, 해양 도시 부산의 정체성을 예술적으로 확장하고 재해석한 결과물입니다. 단순히 바다의 아름다움을 담은 풍경 사진을 넘어, 바다의 고유한 특성, 인간과의 관계, 공존의 이야기, 생태계와 생명체, 그리고 사진가와 바다 사이의 정서적 교감까지 시각적으로 풀어낸 작품들에 주목하였습니다.

총 17개국에서 약 1,6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작가님들의 참여를 통해 바다를 바라보는 시각의 스펙트럼이 폭넓게 펼쳐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연’, ‘인간’, ‘생명’, ‘사유’ 가운데 하나의 섹션을 선택하여 작품을 제출하셨는데, 일부 작품은 신청하신 섹션과 조화를 이루지 않아 심사위원단의 논의를 거쳐 보다 적절한 섹션으로 재분류하였습니다.

최종 선정된 작품들은 바다의 풍경에서부터 초월적 상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접근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다를 주제로 한 이번 작품들은 기록과 서정, 개입과 관조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며, 『혼이 있는 바다』 오픈콜은 바다라는 상징적 공간을 매개로 인간과 세계를 새롭게 사유하는 시선을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심사위원 일동



Section1. 자연의 바다


강종민 강진형 고한상 김동철 김영운 김재경

김종수 김지연 김혜림 민진근 박규환 박미례

박양채 박원석 성근해 손영순 심선아 유광현

이경호 이상원 이제학 임상섭 정태규 조성자 

조윤주 조효선 지상근 지선미 한창규 황승희 

Dany Robles, Diana Cheren Nygren

Frank Hoogeboom, Gary Bhaztara

Geert De Taeye, kim ilarion, ron yoo



Section2. 인간의 바다


곽종헌 곽진보 권일영 김명성 김민석 김상숙

김정대 김정웅 김정호 김주언 김주원 김준길

김지영 김혜식 명진선 박상훈 박은아 박한남

배정화 백종현 변성호 성명희 양시영 오숙경

이경아 이성식 이승훈 이연정 이영애 이장희

이정호 임나온 임효례 장용식 정종일 최규남

최영욱 한상무 황문석 황임규 

A.C. Parsons, Alejandra Orjuela

Lynn Oliquino, María Pérez

Nerris (Nektarios) Markogiannis 

Odelya Atlasovitch & Odem Leibovich 

Scott R. McMaster, 鄧毅駿Tang Yi-Choon

Wouter Vanhees, 츠지나츠미 



Section3. 생명의 바다


김언지 마고 양선혜 양철수 이경환 조준백

최기선 Sjoerd van der Knokke, Rémi Conte

Jose Retana Porras



Section4. 사유의 바다


강민아 강태욱 구수옥 구정임 김경수 김나영

김미경 김미정 김선일 김소리 김송미 김정석

김춘숙 나예희 남윤미 류선정 문혜란 민병길

민지희 박윤지 박정원 박종호 박지현 서혜정

손묵광 송명희 신성아 안상미 안예꽃 안정숙

안창섭 안한식 양진용 유영 윤영식 윤재경 

이상범 이영 이영주 이오상 이주리 이정미

이지연 임종수 임주희 장영진 전종희 정민수

정옥영 정윤미 조경재 조문석 조미희 조원채

천은희 최미란 최상식 최재란 최재중 최혜원

하리 하지영 하태욱 한석재 한선영 홍광범

홍준호 Albert Słowiński, Polo Farr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