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예술사진가회가 주최하는 2021년 부산국제사진제가 26일까지 부산 수영구 F1963 석천홀에서 열린다.
한국, 미국, 중국, 스위스, 독일 등 7개국 12명 작가가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작가들은 아시아, 유럽, 남미, 극지방 등 지구의 현재와 위기 상황을 생생하게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부산 작가 초대전, 외국 작가 초대전(2021 Sony World Photography Award), 자유전(개인전, 단체전), 학생공모전 등도 마련됐다.
ccho@yna.co.kr